요플레 유통기한 지나도 언제까지 먹어도 OK? 요플레 소비기한

 

 

유산균이 들어있는 요플레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요플레를 즐겨드시는 분들도 많죠? 

항상 마트에서 요플레를 구입하게 되면 묶음포장이 되어 있다보니 유통기한 내에 다 못먹고

유통기한이 지나서 뜯지도 않은 제품을 버리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먹어도 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이 기간 내라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요플레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요플레 소비기한에 대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요플레를 대량으로 구매했는데 유통기한이 임박하여 고민이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요플레 먹어도 되나요? 요플레의 소비기한은?

 

 

유통기한은 말 그대로 상품을 소비자에게 유통할 수 있는 기간으로

식품을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아닌 판매가 가능한 기간입니다.

유통기한은 소비 가능한 기한보다 짧게 표시되기 때문에

요거트같은 경우 유통기한이 지났더라도 냉장보관을 했다면

30일까지도 먹어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요.

 

30일같은 경우 과일이 들어있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 기준이기 때문에

요플레 딸기맛과 같은 과일이 들어갔을 경우 유통기한 후 10일 후 까지가 적당합니다.

 

요플레는 보통 제조일로 부터 10일 후가 유통기한으로 표기되는데

유통기한 후 10일까지는 더 먹을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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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임박한 요플레가 너무 많다면

 

요플레를 너무 많이 구입해서 소비기한까지 다 먹지 못할 것 같다면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요거트를 냉동보관할 경우 한 두달까지는 맛이 변하지 않고 먹을 수 있으며 냉동한다고 해서 유산균이 죽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요플레를 얼리면 샤베트처럼 사각사각한 식감이 되어서 일부러 얼려서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냉장보관 하는 것보다 냉동보관하는 것이 유산균을 죽이지 않고 오래보관하는 방법이라고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