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환자 제로콜라 마셔도 괜찮을까요?
성인 7명 중 1명은 당뇨병 환자일 정도로 당뇨는 흔한 질환인데요.
당뇨병은 완치가 어렵고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당뇨 거나 당뇨가 걱정되는 분이라면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탄산음료를
마셔도 괜찮을지 걱정하게 되는 경우도 많을 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제로콜라 뿐만 아니라 제로사이다처럼 다양한 제로칼로리 탄산음료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당뇨병이라도 제로 콜라와 같은 제로칼로리 탄산음료는 마셔도 괜찮다고 합니다.
당뇨환자 제로콜라 마셔도 문제가 없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로 칼로리 음료는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
하지만 제로콜라와 같은 음료는 설탕 대신 인공감미료로 단 맛을 낸 것이기 때문에당뇨환자가 제로콜라를 마셔도 혈당이 많이 오르지 않아서 마셔도 괜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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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감미료는 설탕보다 200배 이상 단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음료에 설탕 대신 소량의 인공감미료를 넣을 수 있어서
칼로리가 0에 가까운 음료를 만들 수 있는 것이죠.
현행 법상 100ml당 4kcal 미만일 경우에 제로 칼로리로 표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엄연히 따지면 제로 칼로리가 아니라 조금의 칼로리는 있다는 점은 감안하셔야 합니다
미국 당뇨병학회에서도 당뇨병 환자의 금지 식품 리스트에서 설탕을 제외한 만큼
당뇨병 환자라도 설탕을 먹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설탕을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이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인공감미료가 식욕을 증진할 수도 있어
혈당관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라면 요리를 할 때에도
단맛을 내기위해 설탕보다는 자일로스나 사카린과 같은
대체당 인공감미료 이용하여 조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인공감미료는 당류 섭취량을 줄일 수 있지만
인공감미료가 식욕을 증진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제로콜라와 같은 제로칼로리 음료수를 설탕이 들어있지 않다고 해서
마시다 보면 식욕이 자극되어 다른 음식을 과식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설탕이 들어있지 않다고 해서 물처럼 마시는 것은 좋지 않으니 한 캔정도가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당뇨병 환자라면 음식을 먹을 때에 식단 뿐만 아니라
체중조절을 위해 식사량 조절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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