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유통기한 지난거 버리지 마세요/라면 소비기한 언제까지

 

한국인 중에 인스턴트 라면을 싫어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한국사람이라면 라면을 즐겨먹는 것 같습니다.

라면 같은 경우 묶음포장이나 박스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기 때문에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대량으로 구입하게 되면 유통기한 내에 다 못 먹어서 유통기한이 지나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라면 같은 경우 유통기한이 지나도 먹어도 되는 소비기한이 길기 때문에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오늘은 라면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문제가 없는지 그리고 라면 소비기한에 대한 글을 준비했습니다.

 

 

(상온)[오뚜기]봉지라면 28종 골라담기

 

봉지라면 유통기한은 보통 6개월

 

봉지라면의 경우 보통 생산 후 6개월까지가 유통기한입니다.

유통기한 같은 경우 마트와 같은 곳에서 판매가 가능한 기간이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이 있더라도 먹어도 문제는 없는데요.

봉지라면의 경우 유통기한이 지난 후에 8개월까지는 먹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라면은 유통기간과 소비기간이 길어서 오랫동안 두고 먹을 수 있지만 오래되면 기름에 튀긴 유탕면이기 때문에 기름이 산화되어서 맛이 변하게 되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상온)[오뚜기]봉지라면 28종 골라담기

컵라면 유통기한은 보통 5개월

 

컵라면은 봉지라면보다 유통기한이 1개월 짧은 5개월입니다. 

컵라면도 봉지라면 소비기한과 마찬가지로 유통기한이 지난 후 8개월까지는 먹을 수 있습니다.

 

라면의 소비기한이 긴 이유는 면과 스프가 건조되어 있는 식품이기 때문입니다.

컵라면도 봉지라면과 마찬가지로 오래되면 기름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에 구입 후에는 빨리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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