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먹고 다음 날에 운전하면 위험합니다
안녕하세요. 직장인 분들은 평일에 회식을 하게 되면
다음 날에 출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술 먹고
다음 날에 운전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술 먹고 다음 날에 운전을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합니다.
어떤 이유로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운전을 하면 위험한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밤 12시까지 술을 마셔도 다음 날 아침에 운전을 하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서 몸무게가 60킬로인 성인 남성이
회식으로 인해서 밤 12시까지 소주 1병을 마시고 집에 왔다고 가정해봅시다.
물론 술을 마셨으니 운전은 하지 않고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귀가했겠죠?
술을 마신 후에는 절대 절대 운전을 해서는 안됩니다.
다음 날 아침 출근을 하기 위해서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아침까지 푹 잤으니 운전을 해도 괜찮을까요?
전날에 마신 소주 1병만큼의 알코올이 아직 다 분해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측정을 하게 되면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술을 마신 다음 날에는
운전을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도로교통법 상 운전이 금지되는 기준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3퍼센트 이상인데
0.03퍼센트는 소주 1잔에 해당되는 양으로 전날 소주 1병 이상을 마셨다면
알코올이 충분히 분해되지 않아서 음주측정 시 0.03퍼센트 이상으로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운전을 하다가 음주운전으로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만큼
과음을 한 다음 날에는 운전을 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알코올 분해능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알코올이 분해되는 시간은 다를 수는 있습니다.
소주 1병을 술을 마시고 알콜이 다 분해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빠른 사람은 5시간 정도에도 가능하지만
오래 걸리는 사람은 10시간 이상도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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