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수치기준 혈당 정상치 알고싶어요

 

전 세계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을 정도로 

당뇨병을 앓고 있는 당뇨병 환자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당뇨 같은 경우 만성질환으로 평생 관리를 해야 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서

미리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뇨병에 대한 정보를 찾고 계신 분들을 위해

당뇨수치기준과 혈당 정상수치에 대한 정보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당뇨병 1형 2형 당뇨 차이는 무엇인가요?

 

당뇨병은 크게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요.

제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당뇨병이고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은 분비하고 있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당뇨수치기준 혈당 정상수치는 어느 정도?

 

8시간 이상 공복 후 측정한 혈당이 126 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이 됩니다. 

공복혈당이 100-125 mg/dl 사이로 나온다면 이것도 정상수치가 아니라 공복혈당장애(impaired fasting glucose)로 분류되는데 당뇨병의 전 단계로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공복 상태의 혈당이 70~99 mg/dL로 나와야 정상수치입니다.

 

미국에서는 45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혈당검사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45세 미만이더라도 당뇨병의 경우 다양한 원인으로 걸릴 수 있기 때문에비만이나 고혈압 등이 있으신 분이라면 매년 혈당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환자라면 규칙적인 혈당 측정 필수

 

 

혈당은 공복에 측정했을 경우, 식사 후에 측정했을 경우 등 측정하는 시기에

따라서 혈당도 다르게 측정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시간을 정해놓고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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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아침에 공복인 상태에서 측정하고 식후에 측정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기상 후에 5분 후에 혈당을 측정하고 식후 2시간 후에 혈당을 체크하면 됩니다.

 

당뇨병의 경우 증상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적절하게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합병증으로 인해서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당뇨 수치 기준을 

확인해보고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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