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일본맛집 탄탄 츠케멘 맛있는 샤린(舎鈴)

맥주광 2022. 11. 6.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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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츠케멘이 먹고싶어서 방문한 곳

 

샤린이라는 곳인데 체인점이라서 매장이 여기저기 많다.

 

샤린같은 경우 매일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츠케멘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곳으로

매일 먹으면 살은 찌겠지만 매일 먹을 수 있는 부담없는 맛이 특징이다.

 

 

 

이 곳에서 항상 먹는 탄탄 츠케멘 1090엔

 

보통 츠케멘보다는 탄탄 츠케멘이 고소하니 맜있는 것 같다.

 

이 곳은 양에 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는데 가장 많은 500그램, 토쿠모리

뒤에 보이는 차슈, 멘마, 아지타마고는 추가로 주문한 토핑모음

 

 

 

국물을 잘 섞어서 면을 메밀소바처럼 찍어서 먹는 음식이 츠케멘

 

간혹 면도 뜨겁게 나오는 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곳처럼 면은 차갑고 따뜻한 육수에 찍어먹는 츠케멘이 더 좋은 것 같다.

 

 

 

츠케멘 집마다 찍어먹는 국물인 츠케지루의 리필이 되는 곳이 있고

츠케지루가 안되는 곳이 있는데, 이 곳의 경우 1회 리필이 가능합니다.

 

츠케지루를 리필 할 때에는 아래처럼 말하면 금방 가져다가 줍니다.

 

スープのおかわり下さい。(스프노 오카와리쿠다사이)

スープのおかわりお願いします。(스프노 오카와리오네가이시마스)

 

 

면을 다 먹은 후에는 준비되어 있는 와리스프를 넣어서 먹는 것도

츠케멘을 먹는 재미 중 하나인데 간이 쎈 츠케멘 국물에

뜨거운 육수를 넣어서 희석해서 마시는 것.

 

싱겁게 드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육수로 희석해서 먹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면을 먹고 양이 부족할 때에는 공기밥을 추가해서 희석하지 않은 츠케멘 국물에 비벼먹어도 맛있다.

 

 

 

 

오랜만에 맛있게 먹었다.

 

 

 

일본 츠케멘 맛집 샤린 

 

https://www.tsukemen-shar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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