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야식으로 먹었던 마츠야 늦은 시간에는 영업을 하는 밥집이 딱히 없어서 밥이 먹고 싶을 때에 먹게 되는 것 같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김밥천국 같은 느낌 마츠야는 요시노야와 다르게 드레싱도 여러 가지 제공되고 소스도 제공되어서 좋은 것 같다. 일본의 3대 규동집이라고 하면 요시노아, 스키야, 마츠야가 있는데 마츠야의 경우 매장에서 먹으면 미소시루가 공짜로 나오는 것이 특징 다른 규동집에서 미소국을 따로 주문하여도 80엔 정도면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가격 차이는 아니지만 공짜로 제공되어서 좋다는 평가가 많다. 최근에 물가가 오르면서 훗카이도의 일부 지점에서 미소국 무료서비스가 종료되었다고 하는데 앞으로 전국으로 확대되어 미소시루 서비스가 없어질지도 모르겠다 규동을 먹을 때 고기를 잘 배분해서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