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정수기 필터 교체주기 정리
예전부터 수돗물을 마셔도 된다고 홍보를 하지만
수돗물의 경우 맛이나 향이 나쁘고, 노후된 배관 때문에
물이 오염되는 것이 걱정이 되기 때문에
수돗물을 그대로 마시는 분들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생수를 구매해서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생수를 페트병으로 구매해서 마시면
페트병을 처리하는 문제나 비용 문제 등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정에서 정수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에는 최근 자취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 사용하시는 정수기 제품인
브리타 정수기의 필터 교체주기에 대해서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브리타 정수기란? 장단점
브리타 정수기는 물병 형태로 생긴 제품으로 물병에 필터를 넣어서 사용하는 간이 정수기 제품입니다.
간이 정수기 제품 중에서는 브리타 브랜드 제품이 국내에서는 유명한데
유럽에서는 대부분 이런 물병 모양의 정수기를 많이 이용하는 가정이 많다고 합니다.
주로 물 사용량이 적은 1인 가구나 2인 가구에게 추천해 드리는 제품인데
장점으로는 수돗물을 넣으면 알아서 정수가 되기 때문에 사용법이 간단하고
필터만 교체하면 계속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수기 렌탈이나 구매보다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물병 형태의 제품 기준으로 가장 큰 용량이 3.6리터이기 때문에 4인 가구 이상의 경우에는
물 사용량이 많다면 물을 자주 채워줘야 하기 때문에 불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 사용량이 많을 경우 8.2리터의 대용량 제품인 플로우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브리타 정수기 필터 교체 주기는?
브리타 정수기 필터는 한달마다 갈아주시면 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권장사항이기 때문에 물을 사용하는 양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계산해보면 하루에 최소 200ml 이상 마시는 경우라면 약 28일(4주) 마다 갈아주셔야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한 달보다 조금 더 길게 쓰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았더라도 필터의 경우 개봉 후 최대 2개월까지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정수된 물은 24시간 내에 음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항상 물통을 가득 채우기보다는
물을 자주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브리타 정수기의 경우 해외직구로도 판매가 되고 있는데 한국 수질에 맞는 한국형 필터가 따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한국형 필터 제품으로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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